저는 12월 1일 수라장이 발매되자 마자 오프라인 서점에 달려가 샀습니다. [위의 사진은 사자마자 찍은 사진.]
그리고 엄청 기대를 했기 때문에 집에 가자 마자 뜯어서 봤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물론 달력이 진리였습니다.)
아무튼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고, 초반부터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누군가가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누군가는 연애를 싫어하다니!!!!!!!!!!!!
거기다 그런 사람이........ 아 네타가 되네요..
아무튼 출간 당일 증쇄결정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 수라장...
물론 일본에서는 출간 전 증쇄결정이라고 했으니깐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기대속에서 봤음에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건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는 거겠죠.
뭐, 작가 지망생으로서 평해보자면 정말 이유라던지 표현이라던지 개그라던지 정말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노엔이 더 좋은 걸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참!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 도 기대가 되네요..
모두 내여한도 많이 사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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