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라 조금 소개하는 느낌... 으로 써졌습니다
일단 노블엔진 홈페이지 감상비평란은 안들리실 분들이 주로 봐주셨으면 하는 글이네요
그 점 일단 양해해주시고 "왜 여기서 특설 홈페이지 같은 다 아는 얘길..." 은 마음속에서만 부탁드립니다! 네!
엔딩 이후의 세계 -하렘 관리편-
줄여서 엔이세
제목부터 부제까지 스바라시한 소설입니다.
전 직감했습니다. 아무리 이번 달 지름을 줄이려 신작을 사지 않으려 해도
이녀석을 사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다걸요!
무려 특설 홈페이지! 거기에 PV와 그 주제가! 웹노벨까지!
홈페이지 링크는 혹시나 아직도 못본 분이 있으실까 하여 아래에
여담인데, 주제가가 너무 좋습니다. 시드사운드... 무서운 아이...!
넵 그래서 제목과 내용은 일치합니다
...넵
그래도 네타하게 될 지 모르니 이 뒤부터는 읽지 않으신 분들 중
네타당하는건 참을 수 없어...! 라는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
솔직히 별로 많이 쓸 것도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네요.
설명이 거창해서 안 읽으신 분들도 막 스크롤 내려보고 싶죠? 아... 아니면 말구요... 미안..
어쨌든 평입니다
제 점수는... 10점!
14점 중에!
애매한 점수네요. 가 아니라 죄송해요 점수드립은 꼭 쳐보고싶었어
점수는 사실 그냥 적당히 불러본거구요
말로하자면... 소설 괜찮습니다
일러 괜찮습니다. 인쇄 미스가 있어서 조금 더 시꺼멓게 나왔다는데 그래도... 음 뭐...
저도 보면서 좀 그랬지만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딱 '아 괜찮네 이거'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소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와서 밝히는 것도 그런데 저, 사실 읽은지 1주일이 넘어서 리뷰를 쓰고있어요.
살려주세요!
.. 넵 탈선은 이정도로 하고 아직 끝이 아니에요
괜찮다... 는 거지만요. 그 너무 기대해버렸나? 하는 감이 좀 적잖아 있네요.
그 특설 홈페이지에, PV, 주제가에 웹노벨까지! 아 아까 썼었죠
어쨌든 엄청난 홍보와 투자!!! 에는 조금! 기대에 못미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아무리 좋은 작품이 나와도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은게
지금까지 국내 작가의 라이트노벨 광고를 이 정도까지 한 적이 있었나요?
아 있었다면 미안.
있었다고 해도 라이트노벨이 본격 활성화 되고, 국산 라이트노벨이 어느정도의 대중성을
아 물론 우리들 안의 대중성입니다만, 쨌든 그걸 가지기 시작한 이후에 이런 시도가 있었는가?
글쎄요? 제 기억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뭐 그런것도 있어 말하자면 최초! 라는 느낌이라 모두 엄청나게 기대를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은주누님의 러브☆모텔 만세 시하 내시 같은 놈
그런 느낌이었네요
어 근데 저 소설을 리뷰한 것 맞죠? 언제부턴가 범위를 넘어서서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던 것 같...
지만 착각이라는 설정으로 넘어가고 다음 이시간 같은건 없습니다.
엥?
쨌든 개인적인 감상 후에 작가님께 올리는 말...
이 소재를 떠올려 그걸 소설로 구현해 출판까지.. 저는 감히 따라가지 못할 영역입니다. 존경합니다ㅠ
그리고 본론인데, 인생은 일생과 비일상, 즉 극과 극으로 살아가는 것 아닙네까?
그런 의미에서 은주누님과 맥거핀의 비중을 부탁... 아시죠?
그럼 막장 리뷰! 도 뭣도 아닌 것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그리고 책을 써주신 분, 편집자분들과 노블엔진의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기서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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