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비닐을 뜯고 더블표지를 보기 위해 첫 겉표지를 빼내고....

마스즈의 가죽set에 순간 뿜....

2권에서는 새로운 여자들이 또 출연합니다

1권에서 마스즈와 치와의 관계로도 제목대로 수라장,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는 말로 하자면 난장판이랄까요....뭐 그런 분위기였는데 2권에서는 더 합니다....

이런 스타일이 맞는 분들은 재미있고 잘 맞겠지만

약간 저에게는 정신사나운 작품이네요...-_-;;

레네시클처럼 작품의 절정부분에서는 뭔가 터뜨리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레네시클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만 레네시클과 비교하게 되네요....

레네시클은 정말 감정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수라장은 약간 억지로 폭탄 설치해서 터뜨리는 느낌...?

작가님 본인이 러브코미디의 왕도를 달리는 작품이라고는 했지만....

유우지 유우지님은 레네시클이 더 낫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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