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2권을 읽었습니다.

뭐, 읽은건 벌써 몇주 지났지만 지금 글쓰는군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이 작가분의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에서도 그렇지만 주인공이 상당히 근성가이입니다.

평소때는 그저 쿨하지만 한번 뜨거워지면 멈추질 않죠.

간단히 말하자면 이번권도 과연!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주인공 키도 에이타의 전 여자친구라는 존재는 누구일지도 궁금했고,

읽고나서 그쪽의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의미의 전 여자친구 였었나....

뭐, 이러나 저러나 해도 에이타의 하렘도 점점 인원이 늘어갑니다...(응?)

뭐 한마디 더 하자면 이번에 나온 나츠카와 마스즈의 가족관계의 떡밥이 나왔군요.

마스즈의 여동생의 존재도 나왔습니다.

다음권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다음권이 궁금해집니다.

http://blog.naver.com/hsw1992/8015386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