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감상문을 쓸 작품은 최근에 재밌게 읽은 마룡의 포식 방법 입니다.
'용을 죽인다'대신 '용을 먹는다'라는 참신한 스토리로 우리들을 찾아왔습니다.
처음부터 3등급의 용을 멋지게 물리치고 중간중간 재밌는 스토리로 이어져가서 하이라이트로 넘어가는 재밌는 전개였습니다.
멋있는 타쿠토, 아름다운 솃세가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용을 죽이면 나오는 카라프를 회수하기 위해 솃세는 타쿠토가 있는 정육점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카라프는 냉장고를 달고다니는 소녀 류카가 수집하고 있는 물건이었죠.
확 빼앗을수도 없고 무턱대고 달라고 할 수도 없어서 솃세는 류카와 친해지기 위해 정육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용도 먹어보고, 용도 물리쳐보고 재밌는 전개였습니다.
그렇게 솃세는 류카와 친해지고 카라프를 회수하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이 임무는 거짓이였던것.
임무를 준 사람이 거짓말을 치고 회수한 카라프로 용을 소환하는데 성공합니다.
용을 물리치려고 하는데 역시 힘이 부족. 하지만 나중에 타쿠토가 찾아와 용을 무사히 물리칩니다.
그렇게 해피엔딩이 되고 2권으로 이어집니다.
노블엔진에서 노 게임 노라이프에 이어서 재밌었던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2권이 기대되고 재밌는 스토리를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용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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