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그냥 읽으면서 느낀점을 써보자면

일단 소재면에서는 학원물이 베이스로 깔리다 보니 딱히 특이한면은 없다고 봅니다.

일종의 무한경쟁 비스므리 해보이는 시스템은 종종 보이는 스타일이니까요.

다만 이게 라노베라서 그런지 라이트한 분위기지 어떻게 봐서는 상당히 살벌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성은 주인공이 관능소설작가의 재능을 가진것 이외에는 딱히 특이할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건 이 라노베 말고도 다른 라노베들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실 상업적으로 돈을 긁어모으는 작품이 나오면 그 작품 비스므리한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건 라노베 뿐만이 아니니까요.

스토리를 보자면 1권만 본거니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더 봐야 알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