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리뷰이벤트에 도전해보는 콜라북극곰입니다
(이 리뷰이벤트를 하기위해 처음으로 블로그도 만들어보았고...그리고 리뷰라는걸 시도해봅니다 하핫;;)
제소개는 그만하고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형식:일단 표지부터가 아주 대박이였죠,처음에 저는 하이블러드인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젠장...그래요 저는 여기서부터 한번낚인겁니다 ...ㅠㅠ아...중간쯤 읽다보니 엘리야누님의 안경벗은 모습이였더군요...)그리고 표지를 넘기자마자 일기장(?)형식으로 나오더군요 ...ㄷㄷ 메인 표지가 엘리야누님인걸로 보아서는 엘리야누님의 일기장이겠지요...근데도 신기한게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서 엘리야누님의 말만 주리장창 나올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중간중간마다 시점이 바꾸어지면서..처음에는
카란의 시점에서 엘리야누님의 시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란의 시점으로 가는 형식이더군요...독특했습니다...
스토리:스토리는 중심적인 몇개의 체크포인트로 나누어지더군요...먼저 첫번째로는 미니키아(여기서 순간 3권을 다시보게되었습니다...;;;)의 등장으로 인하여 카란이 겪게되는 슬픈사연들...특히 키아가 아내고 카란이 남편이란 생각을 갖고있던
저는 순간 뭐지? 싶었습니다...그런데...결국 밝혀지는 진실...그렇습니다,아버지가 던하르라니요?! 순간 게이물을 떠올리게되는 장면이였습니다(저는 그 한구절 한구절 읽을때마다 상상을 하면서 읽는지라...;;;) 그리고는 카란의 시련 ㅋㅋㅋ
저는 엄마가 되어버린 카란이 정말 슬펐습니다...키아가 해주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ㅠㅠ 그리고 펼쳐지는 카란의 여장 ㅋ,
문제가 있다면...너무 잘어울린다는게 문제겠지요...그럼 두번째로는 엘리야누님의 등장과 도움의 손길!!! 이일은 너무나
스케일이 크다고 느꼈습니다...고성..고성이라...유럽에나 있을법한 고성이...ㄷㄷ;;;그리고 그전까지는 키아를 노리는
이노센트나 바이스들이 별로 없었던것같은데..어느세월에 그만큼 많이 모였는지...그놈들은 뭐...거의다 죽었겠지만...
어쨋든 고성에서 살게된 하이블러드는 귀찮은 엘리야누님을 아주 잘가지고 놀더군요...(ㅋㅋㅋ 뭔가 불쌍하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키아의 학습욕구!!!,스킨십을 배운다니 허헛...제가 순간 카란이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리고 카란의 소심한 강좌...손잡기!? 그것도 사심을 없애기위해 부처님모드;;;휴...키아도 한숨짓고 저도 한숨짓는순간 카란은 웃었습니다...그리고나서는 요리를 배우는데..솔직히 당근 딱딱하거든요? 엄청? 근데 그걸 슬라이스 할수있다는게 말이되요????(제가 한식을 배우고 있는데 당근을 슬라이스로 만든다는건 말이안된단말입니다!!!햄이라면 몰라두;;)어찌하였든간 이렇게 중간중간 쉬어가는 스토리는 지나가고...마지막으로 엘리야누님의 희생;;; 엘리야누님은 슬퍼할 카란을 위해서 둘중하나를 고르라고 하면서 하나를 추가하여 카란을 마비시키고...키아와 하이블러드를 너무나도 손쉽게 데려가시더군요(일기장형식이라 그런지 훌훌 넘어가게된부분;;) 그리고 중간의 엔쥬의 경고대로 되지않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해서 시공간에 봉인하였으나...ㄷㄷ 조언을 모두 무시한 카란에 의해서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네;;
스토리의 체크포인트를 콕 집자면 1.하이블러드의 등장(많은일이 펼쳐지게되는 시작점) 2.엘리야의 등장&도움
3.중간 스토리인 키아의 학습욕구(순간 저를 두근두근하게 만든 부분.) 4.일시적인 엔쥬의 봉인해제(복선이였던것같습니다.) 5.엘리야의 희생 그리고 카란의 원점돌리기
이렇게 해서 점수를 매기자면
-일러스트 10/10점(표지를 넘기는순간의 안구 정화란...하핫...)
-스토리 9.8/10점(애니 엔젤비트 처럼 엔딩이날것같아 두려워요 ㅠㅠ;;;)
-형식 10/10점 (여태까지본 형식중에 가장 독특했습니다.옙)
->총 점수 9.9/10점(0.1점은 두려움이 담당해주었습니다,그렇게 슬픈 새드엔딩은 싫거든요;;;)
리뷰를 쓴 다음의 후기:저는 이번에 안는배게커버를 얻기위해서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척해보았으며,30권을 넘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처음 써보게 되었고...,,,더욱이 한국작가분이 쓰신 소설이 첫 리뷰작품이라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만약 1등(안는배게 커버)이 당첨이된다면...아니되고싶습니다...그래도 만약 된다면...
1.블로그에 리뷰활동과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2.받고나서의 사진과 후기(배게안의 솜을 사러 다니기위한 여행기록)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이곳 혹은 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제발 저에게 생일 선물치시고 1등인 안는배게 커버를 선물해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3곳을 저는 모두 각기 다르게 (중심내용은 같지만) 써보았습니다...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깜빡했는데요 제가 표지 사진을 안올린것은 저희집에서 노블엔진 회원가입이 안되서 pc방에 와서 회원가입을 하고 꿋꿋히 친구옆에서 리뷰를 새로 다시한번 쓴것입니다.(혹시 몰라서 거기서 쓴 것들을 텍스트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1.저의 블로그에서 쓴 리뷰( http://blog.naver.com/kim1053111 )
2.커그에서 쓴 리뷰( http://www.fancug.com/4th/frame.html )이곳에서는 들어가신뒤에 '독자쉼터'를 들어가신뒤에 장르문학리뷰에서 polar bear 가 쓴 리뷰를 찾아주세요 ㅠㅠ 여기도 한번에 안되네요;;;
3.NTN카페에서 쓴 리뷰 ( http://cafe.naver.com/newtypenovel )여기서도 리뷰&감상 노블엔진으로 들어가주셔서
coke and polar bear가 쓴 일편흑심 4권 리뷰를 찾아주세요 ㅠㅠ(댓글이 4개달려있습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