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학교의 연애사정 2권>
얀데레 캐릭터가 좀 아쉬웠다
'시엔의 주변에 얼쩡거리는 여자들은 다 죽여버릴꺼야' 라는 대사는
얀데레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평소 다른 여자들도 쉽게 할 수 있을듯한 대사이다.
1권보다 너무 지루했다
새로운 스토리이자 재밌었던 1권에 비해 2권은 좀 덜떨어진 면이 있던것 같았다.
나루가 출연하면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좀 바뀐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남자주인공인 시엔이 많이 바뀐듯한 느낌이 든다.
1권에 비해 너무 아쉬웠던 점들이 많았고
1권은 너무나 재밌게 읽어서 하루만에 읽었지만
2권은 1권보다 많이 덜떨어져서 4일이 걸렸다
3권이 나오면 사야될지 고민이 되는 작품이다.
앞으로 얀데레 캐릭터를 출연시킬꺼면 얀데레의 특성을 2권보다 더 잘 살려보자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를 잘 관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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