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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아무도 안올려서 올리는 정염의 아이젠릿터 1권 감상이에요.
글쓴이: 상쾌씨
작성일: 14-05-18 10:36 조회: 3,076 추천: 0 비추천: 0
 
비싸...얇아....250인데 6800원이라닛!!!
 
하며 화를 내봐요. 전 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귀찮은 고로 패스하고
 
야스나 귀여웠어요. 아아~귀여워요. 메인히로인이에요! 절대 딴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기를 바래요.
 
 
이미 광고에 다 나온 얘기겠지만 IS처럼 (SS나 IS나) 여자만 가능하다가 한명의 유일무의한 남자 치현자가 있었는데 또 다른 남자 체현자(주인공)이 나타나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IS나 이거나 그게 그거로 느껴지는 점은 함정. 왜 여자가 많은 곳에 남자 한명 떨어지는 거지. 어째서! 그러면 왜 무조건 여자들이 신기해 하는 거지? 와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음...강도로 보면 한 선정적입니다. 툭하면 ...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실패하면 무조건 노...이것도 생략하겠습니다.
 
 
네타가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거리지만 꾹 참고 재미있었어요. 격투니 뭐니 하지만 딱히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재미는 있었어요. 야스나 귀여워요!! 러시아 태생이란 거 빼면...
 
 
클라이막스가 조금 밍밍했어요. 이게다 삐이이이한 삐이이이 때문이에요. 네타니까. 삐이이이로 처리했지만 보면 알죠. 좀더 클라이막스가 박진감 넘치길! 하짐나 클라이막스 쯔음 되서야 아...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요.
 
 
그리고 다른 여자들좀 제거해 주세요. 작가님. 야스나와 라피스만 나오면 돼요. 특히 금발, 테레사 제거 추천 강추! 강추!제거 필요!
 
그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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