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is의 출현!
일단 sf라고 생각하시면 아마 분서갱유 하시게될겁니다.
sf요소는 유미즈루의 개념만큼이나 낮습니다.
전형적인 학원물이죠.
is가 캐릭터를 한번에 너무많이 등장시켜 매력도를 최대한 살리는데 실패했다면,
이 작품은 성공햇습니다. 일단 주요 캐릭터가 짝퉁 세실 한명이거든요.
거기다 타바네라는 정신병자를 없애고 쓸데없이 학원물에 세계적 흐름을 잡으려하는 어리석은 일도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인형때문에 로봇에 타게되었음에도 로봇의 비중이 한없이 적습니다. 매우 적어서 인형은 그냥 로봇에 왜 탈수있냐는 도구로써 쓰이고 버려집니다.
결과적으로 이작품은 is에서 욕먹는 부분을 최대한 잡아낸 그러나 본질적인 특징은 살리지못한 is mk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