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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드라이브 1권 리뷰
글쓴이: 키츠메
작성일: 15-05-11 00:00 조회: 2,908 추천: 0 비추천: 0

주인장이 속물이라 책이 늦게 도착한 것도 있고 해서

리뷰 이벤트 해야 된답시고 속독으로 읽었습니다.


읽으시면서 주의하실 점은

겉표지를 벗기고 읽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검은색 잉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끔찍합니다 자전거 체인 수리하면서 기름 묻은 거 같네요


리뷰 기대하시던 분들이 많은데, 사실 네이버 웹소설 가보시면 어느 정도는 볼 수 있습니다.

보러가기


일단 작가님은 책에 대한 비유를 프라이드 치킨과 양념 치킨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완전 다르다는 의미로

그게 무슨 의미인지 책을 읽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여자입니다.

추가로 지금까지 써오셨던 책들은 이 책을 완전한 판타지...로 만들려는 밑거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마법'이 나옵니다.

전작들을 읽어보면 '마법'보단 '마술', 그리고 '요술'이란 느낌이었거든요.

주인공은 마법학교의 수재 중의 수재지만, 내용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하네요.

소꿉친구인 남자는 주인공보단 서브역, 그 중에서도 NPC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남주인공은 구속복에 묶여(?)있는데,

구속복치곤 팔다리 멀쩡하게 움직입니다. 그냥 패션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 구속복의 조임 상태(?)에 따라 능력이 매우 달라진다고 하니, 이후가 기대됩니다.


일단 처음 나오는 용과 마왕의 동화가 이 책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용상 읽다 보면 아시겠지만, 남주인공은 마왕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다고 보는 게 정답이겠지요.

문제는 작가님 특성상인지, 최근 라이트노벨들 추세라 그런지

남주가 고x급은 아니지만, 얻어맞는 역할에 엄청나게 능숙합니다.

그 옆에는 남주를 괴롭히기 좋아하는 역할도 있지요. 좋아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일단 1권은 프롤로그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설명 비스무리하게 하지만, 아예 햇수가 바껴버리니 프롤로그 이외엔 생각이 안 드는군요.

아무래도 웹에 연재하던 책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세계관 이해는 약간 덜 되는 느낌도 있어요.

부록으로 설명충웨건이 등장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리뷰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요, 일단 나중에 추가보충을 기약...해보죠.


http://kitsume.com/2203556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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