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형민님, 미류님
저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 만화책으로, 만화책에서 노벨까지 보고 있는 착한 소녀인데요
전 그래서 저도 정현민님과 미류님과 같은 성우를 꿈꾸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고민에 빠지고 말았어요
만약 취미가 직업이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하는 생각이죠
직업이 되면 싫을 때도 있을텐데 취미로 하려고 하다가 취미까지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결국 저는 다른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형민님 미류님은 어떻게 하다가 성우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취미에서 직업이 되셨다면 저처럼 고민할 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다른 질문은요!
오타쿠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오타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 나름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안 읽으셔도 좋지만 저는 나름 만족할 만큼의 만화와 노벨이 있습니다 음- 현재 세본 결과 545권이고 아마 방송이 나올 때는 적어도 5권이 더 생길 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의 말투는 좋지않습니다
오타쿠하면 뚱뚱하고 안경쓰고 인형을 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거기에 만화만 보면 다 오타쿠라고하니 저는 조금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오타쿠에 대한 정의가 저에게 필요합니다 정의해주세요!!
PS.1 저는 엔이사를 너무 좋아합니다 늘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세요
PS.2 저 만화책이랑 노벨이 많아도 저 자부심있게 공부해요! 수학은 늘 1~3등, 과학은 늘 1등이에요 저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저주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