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nono 입니다.
개인적으로 졸업식─이라고 하면 강당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졸업장을 받는 이미지를 상상했었는데 말이죠.
의외로 그렇지 않은 학교도 많더라고요.
학생대표만 강당에서 대표로 졸업장을 받고, 나머지 사람들은 교실에서 받는 학교도 있다고 하고...
뭐, 양쪽 다 장단점이 있죠.
전자의 경우야 마지막 졸업을 전교생&전교사&전학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끝맺는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시간절약이라던가, 마지막 졸업은 알고지내던 사람들(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반 학부모들)과 끝맺는다는 느김도 있을 수 있고,
여러분은 어떤 식의 졸업식이 더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