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를 왜 너네가 판권을 샀는가 작가랑 일본출판사에 메일보내고 싶은 지경이다. 요즘세상에 바로 몇시간이면 가는 이웃나라에서 몇백만부씩 팔린 초인기작 정발을 반년씩 기다려야 된다는게 이게 말이 되냐? 배때지가 불러서 갑질하는거지 설명이 되냐고.. 왠만한 외국서적 전문서 소설 가릴거 없이 일주일이면 번역되서 나오는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중국보다도 쳐느린건 헬반도 갑질 특징이라는거 말고 다른 설명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요샌 유료 전문번역 프로그램도 아니고 구글같은 무료 번역기만 돌려도 최소 50%이상은 번역되서 나와.. 오탈자나 오역을 독짓는 할배마냥 장인정신으로 이건아냐 이건아냐 도리질치며 전체삭제하고 1페이지부터 다시쓰는거 아니면 진짜 한달 놀면서 라이트노블 사이즈 기준으로 하루 10페이지씩만 작업해도 놀면서도 책낸다. 니들이 무계획 무개념해서 김완 한사람한테 무리할 정도로 일감이 몰린건 알면서도 줬으면 적어도 번역 우선순위는 독자 선호도나 인기작 순서대로 해달라고 사전협의해야 될거 아냐. 3개월 이상 걸릴거 같으면 안맡겨야지 븅싄들아. 니네가 그러고도 출판일 하는 프로냐? 일도 조또 못해서 독자들 대기타게 만들며 답답하게 만들고서 책사라 하면 조까타서 사주고 싶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