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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왕자와 강철의 메이드] 1권 - 노블엔진 2015년 9월 신작 소개
글쓴이: 노블C
작성일: 15-09-25 10:05 조회: 12,234 추천: 0 비추천: 0


마시멜로by 15-09-29 10:44
답변  
왕자는 정말 답답하겠고; 메이드는 먼가 딱딱하면서도 라노벨을 좋아하는 독자들한텐 반감되는 히로인? 이겠다. ㄷㄷ;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 라이트 노벨을 주로 읽는 독자들은 비밀이 가득 쌓인 히로인이나 주인공을 타켓을 삼는데; 이건 그냥 음... 왠지 겉표지만으로도 이상하게 라노벨이 아닌 것 같네;

판타지 세계관이라면 저런 표지가 아니라, ys 게임 처럼 쌍둥이 여신이 흑진주를 둘러싼 미묘한 풍경과 비슷한 일러를 내비쳐야 많은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을 수 있었을 텐데; 아니면 남주 말고 강철의 메이드만 겉표지를 장식했다면?

알바 뛰는 마왕님의 겉표지와 바보 왕자와 강철의 메이드 겉표지를 비교하면 누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질문을 내던지면, 냥파스는 알바 뛰는 마왕님이 재미겠다라고 말하겠지? 삐익~ (리코더)

알바 뛰는 마왕님? 이라고 제목을 붙여 놓으면 오 마왕이 알바를 뛰어? 라고 생각하면서 현실에 마왕이 어떤 알바를 뛸까란 이야기에 궁금증이 들기 마련, 또는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면 이건 게임물 이겠군! 재미겠다 라고 많은 독자들이 생각하겠지.

그런데?
바보 왕자와 강철의 메이드??????

바보 공주와 강철의 메이드라면, 남주는 바보 공주, 강철의 메이드와 함게 바보 공주의 성을 다시 되찾는 모험 이야기 이겠다. 어떤 바보 공주일까? 어떤 메이드 일까? 라고 라노벨 독자들의 관심을 대폭 끌 수 있는데;;;;

바보 왕자와 강철의 메이드.... 음...

바보 왕자가 주인공이고 강철의 메이드가 히로인이면; 라노벨 독자는 주인공 보단 강철의 메이드를 주시하는 데; 이 메이드의 일러리스트를 보자니 무뚝뚝하고 러브 코메디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강철의 메이드가 천방지축 말괄량이 히로인이라면? 그건 또 괜찮을 텐데;;; 헹; 머 이미 나온 책인데 이런데서 불평을 놓자니. 내가 한심 스럽구; 그런데 이 작품이 대상이라니... 너무 ....가슴이 아픔..


한국 라이트 노벨을 주로 보면, 일러리스트도 중요하지만 이미 한국 라이트 노벨은 조금 라이트 노벨이 아닌 양판소와 거의 비슷하거나, 이상하게 판타스티즘,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일러문이 표현하는 애니와 비슷한 상상력이 너무 부족하다.

라이트 노벨은 막장과 막장이 엇갈린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뒤틀린 세계관인데; 특히 소년들의 주 독자층을 이루는 라이트 노벨은, 원피스 같은 만화의 주인공처럼 이성에 대해 둔감하거나, 성장물로서 여러 이야기를 펼치는 데, 한국 라이트 노벨은 ...................................

멈첬다.

그냥 멈춤 그 자체~

주인공이 성장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떡밥이 가득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처럼 비밀이 많지도 않다;
그리고 이건 불평이겠지만, 여태 한국라이트 노벨에 대한 대상작들은 대부분 :( ...

그냥 양판소 먼친킨의 주인공을 일본 라이트 노벨 주인공에게 덮어씌운 작품?

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3-;

어차피 라이트 노벨은 일본 비주류 소설을 우리나가 가져온 것이나 다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일본과 한국 간의 라이트 노벨의 차이를 벌여놓으려는 야심찬 계획도 아닐텐데;

만화도, 같은 패턴의 그림이 계속 나오거나 스토리가 거의 비슷하면 보는 독자들도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기 마련임;

그래서!

 라이트 노벨은 쇠퇴하였습니다! <- 그 말은 즉슨! 정답! 뎃헷~

그래서 나는 짱구는 못말려는 재미있게 보고 있지! 그래도 소드 아트 온라인이 넘 재밌듬 > -<~(애니로만)

라이트 노벨로 재미있게 읽은 책은 '스즈미야 시리즈!' 그리고 토라도라~(애니도 잼슴)

개인의 취향으로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노벨은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노린 독자층은? 내가 보기엔.... 그냥 한국 라이트 노벨을 봐달라라는 하소연이라는 생각뿐;

아예 대상작으로 뽑지 않았다면 한국 라이트 노벨을 계속 읽었을 텐데;;; 텔레토비 친구들 헤어질 시간이에요! 그래 한국 라노벨 보지 말고, 가서 역시 내 청춘 코메디나 보러 가자! 하치만! 너의 고독을 보여줘  너의 심리적인 암울한 대화가 /ㅅ/ 넘 재밌더라.

마지막으로....

바보 왕자는 메인 주인공이기 보단, 서브 엑스트라에 나온 주인공의 친구 정도 될 정도의 포지션?

읽어 보기도 전엔 모르지 않냐? 라고 말한다면, 그럼 독자를 생각하지 않고 작가만의 위주로 그려낸 일반 양판소이겠지;
     
뭐라는겨 15-10-06 20:03
뭐라는거
어 글쎄 15-10-06 19:57
내가 바보라도 윗댓글이 표지만 보고 무작정 까는거라는걸 알 수 있다.
윗 글이 말하고 싶은 건 대체 뭐지? 작품 비판? 한국 라노벨계 비판? 취향설파? 아님 뭐 출판사 까는건가? 아니 뭐 나도 싫어하늠 작품은 있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취향의 문제니까 비판할수도 있지. 근데 저건 뭐냐? 차마 내가 뭐라 수고를 들여 지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개판인데. 나도 양판소 싫어하고 한국라노벨계가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말을 할거면 챋임 질 생각을 하고 말하자.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한국 아노벨계를 비판한거잖음!
사실 15-10-06 20:05
소개만보면 좀 병맛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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