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Q&A
[공지] 노블엔진 홈페이지가 …
[꿈꾸는 전기양과 철혈의 과…
《노블엔진 2017년 4월 2차 …
[리제로 10 + 리제로피디아] …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 3급 매니저, 치유담당 초파랑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2권(完) 표지, 줄거리
글쓴이: 키츠메
작성일: 13-05-17 14:00 조회: 4,167 추천: 0 비추천: 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2.jpg

2013년 6월 10일 현지 발매

やれやれ俺が長々と語ってきたこの物語にも、そろそろ終わりが見えてきたようだ。まあんなこと言っても、物語ってのはたいがいラスト付近が一番キツいもんで、俺の高校生活最後の数ヶ月は、そりゃもう大変なことになる。まさしくクライマックスってやつだ。そんなの、平穏を愛する俺の人生にはいらねーのにな。けど、まあ、やってみるさ。地に足つけない、嵐のような人生も、なってみりゃあ面白い。手ぇ抜くのはもったいないし――俺が始めた物語には、俺自身がケリを付けるべきだろう。 
 ……ここまで付き合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な。いや、マジでさ。あと少しだから、最後まで見届けてくれると嬉しい。エロゲーから始まった、俺と妹の物語を。

이런이런 내가 장황하게 얘기해 온 이 이야기도 슬슬 끝이 보이는 듯하다. 뭐, 말은 그렇게 해도 이야기라는 건 대개 끝자락에서 가장 달아오르는 법인지라, 내 고등학교 생활 마지막 몇 달간은 무진장 큰일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그야말로 클라이맥스라는 녀석이 온 거다. 평온을 사랑하는 내 인생에 그런 건 필요 없는데 말이지. 하지만 까짓거 해보지 뭐. 땅에 발을 붙일 수 없는 바람 같은 인생도 그럭저럭 재미있다. 손 놓아버리는 것도 아까우니──내가 시작한 이야기는 나 자신이 끝을 내야 하는 법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들어줘서 고마웠다. 아니, 진심으로. 이제 조금 남았으니까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면 기쁘겠어. 에로게로부터 시작된 나와 내 여동생의 이야기를.

Ange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 132 (청천동) TEL : 032-505-2973 FAX : 032-505-2982 email : novelengine@naver.com
 
Copyright 2011 NOVEL ENG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