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에서는 말줌임표 사용할 때 점 6개 다 찍고 끝에만 쓰는 게 정석이고

일본에선 대사 앞에서도 사용한다, 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과묵한 캐릭터 등을 표현할 때 쉼표만으로는 좀 힘들더라고요.

말줄임표를 섞어주면 좀 더 효과적인 표현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국내 소설에서 이런 식으로 말줄임표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특히 대사 앞의 말줄임표는 쉼표로 커버 불가능..)

대사 앞이나 중간에 쓰는 경우 점 6개를 다 찍으면 너무 길어지고, 난잡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3개만 찍는 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이것도 정식으로 쓰는 소설에서 사용해도 되는 방법인지 모르겠고-_-;;

요약: 말줌임표 사용법, 어디까지 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