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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상상한 저금통 모에화...?
작성일: 14-11-24 14:15
조회: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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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린이는 봐도 몰라요...
타락했어요...ㅠ제게도 순수한시절이 있었을텐데...ㅠ
넣어줘
뭘?
넣어달란 말야 나 진짜 넣어주면 안돼??제발 아...아.
돈 넣을때 3줄이지막 타락한사람이면....
지금 뭐하는거야 나 아직 만족못했단 말야
뺄거야 시간이없어
아안돼 제발 빼지마.
돈뺄때....위와동일
지금 뭐하는거야 아픈커 아냐?
잠깐 아프면 끝이야
아 아아아아으....
이제 넣을게
돼지저금동 동전 넣는 구멍뚫을때
그거 뭐야??? 설마 나한테 뭘하려고??
미안해 지금은 이방법 밖에없어
나 좋아했잖아 근데 왜에.....
미안 돈이급해....
돼지 저금통 배가를때
꺅 아파아파.
좋네
아파 흘들지마!!!
돈 얼마들었나 확인할때
....타락했다.....
순수한사람은 이해못할거에요.
큭...참고로 저금통은 로....철컹철컹
전자발찌+3를 얻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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