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별과제라고 쓰고 개인 과제라고 읽죠.

 

....끄아아아아!!!!! 건물 조사하는 과제. 국내와 국외 조사였거든요. 저랑 같이 하는 사람. 저 30장 넘게 사진 찍어옴. ㅇㅇ. 그러니 님 7장이니 혼자 PPT만들고 발표도 다하세요.

.....;;;;;;;

 

그사람 : 사진 하나당 하나의 요소(선이니 모양이니 하는 거)만 찾으면 되는 거 아님?

나 : ...;;;;;(결국 머리를 다 짜내서 혼자 요소 찾아내는 중...)

 

나 : 이거 뭐임?(별로 요소가 안보이는 사진보며)

그 사람 : 이건 이거이거임.

나 : ....;;;;(아무리 봐도 아님....;;;;;)

 

결론....고생중. 발표야 되는 대로 하면 되고. 나야 그런 인생이니...PPT포기. 그냥 사진 하나하나 고쳐서 PPT대신 화면 넘기면서 쓰려고요. 확대하는 부분이 필요할 수 있으니. 그편이 더 나음.....이라고 말하면서 우울해짐....

 

조별과제따위!!!!

다음부터 혼자 할거야!!!!

혼자가 최고야!!!!

 

 

p.s. 1챕터 쓰는 중인데...단편중편 집이라 정확히는 단편하나 쓰는 중인데..어딘가 묘하게 껄끄러운 느낌이 드네요...원인도 모르겠고....모르겠고...모르겠고...

 

과제부터 해야하지만요...으아아앙...ㅠㅠ 조별과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