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요? 눈으로 읽고있는데 뇌가 이해를 거부하는 기현상.(아니, 그보다도 이건 설명이 참... 10분 읽다 때려쳤습니다.)

아니, 근데 이해를 거부하는데 이해가 되어가고 참.... 혼돈이군요.

그리고 기체의 조종에 관해서 말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시스템 보조를 받으면 매우 쉽게 조종이 가능하겠죠(칸탐 처럼이라든가, 시스템 보조가 가능한 커맨드 시스템도 있고하고.)

하지만 완전 수동조작에 관해서는 정말 골때리네요. 일단 손가락과 손을 제어하는 부분, 팔의 관절을 움직이는 부분, 어깨관절....(이게 전부 한 팔에서 이뤄지는 조작. 그래도 조작 보조는 있게 하겠지만.)

다리에 관해서는 발의 각도(시스템 자동 보조) 다리관절과 앞뒤 움직임까지 표현하고 이걸 사람의 발로 조작한다걸 표현하는 게 참 힘들군요.

사실 설정으로 우주에선 다른 시스템을 채용할거지만, 지상에서는 절대 사용불가능 시스템이고 하니 레버 + 발판 조작법을 만들어둬야하고....

게다가 모든 기체는 변형이 가능하고(이때는 형태에 따라 적절한 조작이 가능하게 만들지만.)

참... 총체적 난국이네요. 

레전드 영상 퀀텀 에너지!

이건 댓글도 가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외쳐! 슈뢰딩거 개객끼!!!(양자역학의 시작을 알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