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오늘 서코가 열리지만 저는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관계로 친구가 사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로리로). 그리고 요즘 추워졌으니 감기조심 몸조심 불조심 사람조심하세요.
오늘 추천할 곡은 토라도라 2쿨 엔딩인 orange입니다. 일본 곡의 일부는 시적인 느낌의 곡이 섞여있습니다. 흔한 부류가 아닌만큼 좋은 곡과 안 좋은 곡이 극과 극입니다. 오렌지는 굉장히 좋은 곡에 포함되며, 내용은 다들 알다시피 오렌지를 사랑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작사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토라도라는 애니도 재미있었지만, 노래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렌지 외에도 실키하트같은 곡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P.S 생각해보니 오늘은 컴퓨터를 건들지도 못했군요. 막상 살아보니, 컴퓨터 없이도 살만합니다.
P.S2 MK.2로 넘어오면서 가수이름은 안 적기로 했습니다. 적기 귀찮은 것도 있지만, 딱히 알아도 찾는 사람도 적으니그냥 인삿말이나 설명을 조금 더 적고, 감상 적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S3 저는 이 글을 쓰기위해 30분 전 부터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높으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눈팅러가 많아서 딱히 댓글을 바라진 않지만, 막상 달리면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댓글하나가 조회수 10이 추가되는 기분이랄까요?)
P.S4 요즘 3D여성 혐오증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G로 시작해서 Y로 끝나고 중간에 A가 들어가는건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아마 전 마법사가 되겠죠. 모두들 그렇게 마법을 배우곤한다죠... 후... 링크 올리고 레이드 좀 돌다가 글써야겠네요.
P.S5 긴글인데 과연, 읽어보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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