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사를 올리고...

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어쨌든 이거참 곤란하게 됐습니다.

이제 공모전이 3일 남짓 남은 상황. 모두들 준비를 거의 다 끝내시고 마무리 작업들을 하시겠지요.

저도 부랴부랴 글을 써서 쓸모없는 반줄 없애고 여기저기 손보기 시작했습니다만.

하이고...A4 82쪽에 원고지 600장이 뭔 일이야...

A4로 따지면 최저 기준에 20쪽 모자르고 원고지로 따지면 100장 모자르네...

다른 분들은 퇴고할때 분량이 늘어난다고 하기에 조금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추가할 만한 건덕지가 없어!

으아아아아!

포기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 안 된다면 적은 용량이라고 해도 투고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남은 3일동안 어떻게든 용량을 늘려 봐야겠지요.

자게에 쓰는 첫 글부터 하소연이라니...크으...

어쨌든 글은 잘 안쓰지만 보는 건 자주 하는 접니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죠.

으으...이야기에 두서가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