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역시 우리집 아기고양이 겠죠?

일단은 진짜 애를 키우는 것같고, 옆집에 진짜 그런 유형의 아주머니(?)들이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캐릭터성에

훈훈한 문체까지...

그리고 이 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유라랑 한울이를 보면 정말 풋풋한 연애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애가 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매 권마다 사람들이 호평을 해주니 양성 피드백으로 작가님의 글 솜씨도 쑥쑥 올라가겠죠 ㅎㅎ

저는 이런 훌륭한 작품을 쓰신 가랑작가님을 존경도 하고 부러워도 하고 질투도 합니다.

하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뽑은 노블엔진의 최고 소설은 무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