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라이트 노벨'중에 대단한 작품이 몇이나 있냐, 고 묻는다면 솔직히 5개 이상 꼽지 못하겠습니다.(단권으로 한정하면 꽤 있지만, 시리즈 전체를 대단하다고 평할 수 있는 작품은...)

훌륭한 라이트노벨입니다. 

적어도 <원고지 위의 마왕>보다는 세 배 이상 훌륭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풀 메탈 패닉>이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보다 훌륭한 만큼은 훌륭합니다.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난 마 짱> 1권이 후속권들보다 훌륭한 만큼 훌륭...한 정도는 아니구요.

아마 <알바 뛰는 마왕님>이 <7초 후의 사카타씨와 나>보다 훌륭한 만큼 훌륭합니다. 응. 이 정도가 적당하네요.

그냥 <반역기사의 성녀찬탈>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끄적거립니다.

하지만 사실 사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