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조상님을 모에화하다니 참을 수 없다!'라서 시벨이 한 짓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안 그래도 덕후 인식이 안 좋은 상황에서 더 인식 나쁘게 하는 걸 걱정하는 겁니다.
안 그럴 것 같나요? 지금 덕후들 사이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높은데?
덕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혐덕인 사람들 많아지고 그들의 덕후에 대한 혐오도가 더 높아질 짓은 자중하는 게 낫습니다.
오늘 하루만 덕질할 거 아니잖습니까.
지뢰밭이 있는 것을 알면서 왜 거기로 몸을 던집니까.
덕후들 까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덕후 깔 건수를 던져주지는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