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모에에 대한 강연이에요. 좋은 거라서 잘 보고 있는데. 여긴 안 올라왔더라고요.실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여기에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말이죠.

 

 모에에는 패션과 마찬가지로 트렌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미 한물간 모에에 마법소녀와 천사소녀가 있죠. 물론 천사소녀는 한물 간 거 같지만... 마법소녀는 아직 살아 있어요.

 

 패션에 있어서 영원 불멸할 것으로 추측되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클래식이라 하고 이 클래식한 스타일을 개량 시킨게 베이직. 무난한 옷이죠. 유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결국 기본 베이스는 클래식인 스타일이에요.

 

 마법소녀란 소재는 클래식 한 소재로 남아 버렸다고 생각해요. 현 유행에 맞게 새롭게 재탄생 하며 버티고 있으니까요.(남자 마법소녀라든가...이건 절대 모에하지 않아!! 아니 아메리카노 빈즈라면........)

 클래식이라기 보단 베이직이란 표현이 어울릴 것 같지만 사라지지 않았죠.

 

동물귀 꼬리가 사라질 거라고 하는데...그게 클래식한 요소로 남을지 천사 소녀 처럼 증발할지는...좀 더 봐야알겠네요.

 

 대표적인 클래식 한 모에 요소로는 '츤데레.' 왜인지 사라지지 않는 질긴 요소죠.

 

 

 로리 친구 누님을 의상 종류로 구별하면

 

로리 = 아웃도어.(현 최강 유행, 과거 스포츠 웨어 정도?)

친구 = 캐주얼. 따지면 제일 무난하고 다양하죠.

누님 = 정장. 꾸준한 수요가 있으면서도 인기는 그다지....

 

 

모에와 패션의 유행주기가 비슷하다고 하길래 생각해서 조금 정리해본 추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