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감평입니다.(사실 소설쓰다 지겨워져서.......)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한눈으로 읽고 한눈으로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로리콘 갱생 프로젝트- 상쾌한 상쾌씨

어.......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미없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색하면서 봤습니다.

갈등도 없고 그다지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설정 보여주고

나하고 여동생이랑 누나랑 후배랑 완전 아수라장 이러쿵저러쿵 한 게 다였습니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이입을 못하겠어요.

제가 문제점을 팍-하고 잡은 게 아니라서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단순히 취향차이일지도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필력부분을 보자면.......

재치(센스)가 없다고나 할까. 너무 단조롭고 뚜렷한 묘사 때문에 상상하는데 리미트가 걸립니다.

독자가 소설을 읽고 상상을 못한다는 건 재미가 반감이라는 뜻이에요.

어휘력부족은 아닌데 문장력 부족이랄까.......

음....... 모르겠어요.(혼란☆)

그리고 너무 노골적인 설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통쾌하다거나 공감하지 않았어요.

애매한 평가 죄송합니다.

(읽으면서 ‘나였다면 아마 무기징역이었겠지’생각했다죠.)

p.s 아, 그리고 묘하게 캐릭터들의 개성만은 뚜렷하게 보이네요.

이거 하나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OㅅO_b

양아치인 내가 영웅이 되었습니다?- 훨뤽패밀리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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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솔직히 노엔분들이 멍청해서 안 데려간 건가 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처음부터 주구장창 설정을 늘어뜨리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는 거 완전 좋아합니다.

주인공과 클라리스의 접점이 생기기 직전에 끝났네요.(아쉽)

다만 읽으면 읽을수록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있습니다.

지루하다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그대로 재밌다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간혹 문장이 너무 깁니다. 좀 끊어주세요.

외에 제 눈에 보이는 건 없네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