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는 건 어떻게 성공했는데 쓰는 건 집에서 영 안좋게 보더라고요;;

반면에 저는 모으는 건 자금상 여유가 남아돌 때 하다보니

부모님께선 그냥 넘어가주시고

쓰는 거도........ 공모전 낼 거라고 하니깐 딱히 큰 소리는 안 하시네요ㅎㅎ

참 다행입니다.

(오히려 집안에서 작가 탄생하는 거 아니냐고 난리던데 문제는 저는 프로들의 서열에 끼려면 농담 안 하고 1000권 읽고 100권 분량을 써야하는 입장이라서;;;ㅠㅠ)

암튼 제 친구처럼 집안에 라노벨에 관한 선입견 가지신 분 있는지 한번 여쭈어봅니다.

저야 어딜 가든 당당하게 쓰는 타입이라;;

(입대 전에는 진짜로 카페에서 글 쓴적 있습니다ㅎ입대 후에는 사지방에서 대놓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