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작은 틈에서 소년은 살기위해 착실히 주변을 살폈다. 그리고 상상하기 위해만 쓰던 머리를 한계 그 이상으로 끌어올려 궁리한 끝에 실실 쪼갤 정도의 미소를 지었다.
2) 그 작은 틈에서 소년은 살기위해 착실히 주변을 살폈다. 상상하기 위해만 쓰던 머리를 한계 그 이상으로 끌어올려 궁리한 끝에 소년은 실실 쪼갤 정도의 미소를 지었다.
3) 그 작은 틈에서 소년은 살기위해 착실히 주변을 살폈다. 상상하기 위해만 쓰던 머리를 한계 그 이상으로 끌어올려 궁리한 끝에 실실 쪼갤 정도의 미소를 지었다.
----------------------------------------------------------------------------------------------------
제가 글을 쓰면 1번처럼 '그리고'를 포함한 여러 접속사가 적지 않게 쓰여서 퇴고할때나 신경쓰일때 고칩니다.
그런데 그리고를 지우면 2번처럼 그리고가 사라진 문장에 '소년은' 같은 주어,주체를 넣는데(안 넣으면 개인적으로 이상해서)
3번 처럼 그런거 추가 없이 지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2번처럼 하는 것이 좋다거나 맞는 더 옳은 방법인가요?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