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학교인 상지대에 비리 재단이 복귀했습니다. 와~망했다~

 오늘 열심히 시위를 했습니다만...전 공강이라 못갔다죠...과제가 흘러 넘쳐서 갈 여유도 없고...

 

 그래서 열심히 우리 학교에 대한 홍보라도 하려고 합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4/h2014040903340121950.htm

 이사장이 비래 재단의 시초 김X기 씨의 둘째 아들이 됐는데 이건 사실 되면 안되는 거라네요. 그런 거에요. 참...

 몇 십년간 싸우면서 지켜온 학교의 민주화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54882

이건 저희 학교와 비슷한 비리 재단의 복귀를 막으려는 조선대 기사 입니다. 비리재단이 사분위라는 곳이 생기자 마자 돌아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31527.html

이건 사분위에 대한 뉴스 입니다. 한겨례라고 좌빨이니 뭐니 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입장에서 보면 사실이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53738

이건 오늘 시위에 대한 뉴스입니다.

 

 저희 학교의 신임 교수를 40몇명 요구 했는데 절반 정도만 뽑혔다죠. 그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맛는 인사를 뽑았다는 소리도 있죠.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471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6877

 악행이랍니다.

http://news1.kr/articles/1625601

그리고 이 기사에서 총장 대리의 말이 있는데.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4040600151

이사람입니다.

 그 전 대리 교수님인데. 이 교수님 짜르고 들어왔습니다. 이사장이 바뀌자 마자 말이죠. 

 좀 글이 길고 이상해서 안볼 것 같아 한줄로 요약해보겠습니다.

 저희 학교 비상입니다. 구 재단이 복귀하고 그걸로 모잘라 학교를 다시 손아귀에 넣으려는 속셈입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괜한 난리 친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학교에 다니는 한사람으로써 보기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