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말로 시작한 라이트노벨 입문이,
우리집 아기고양이를 통해 슬금슬금 책장을 차지하더니 결국 책장 하나가 가득……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이렇게까지 될둘은 몰랐네요.
(제 돈주고 산건 아빠말부터 불행소녀까지지만요)
아직 못 산게 불행소녀2권이랑 스팩스텀이랑 흐리호우……. 그리고 반장 전속 메이드 2권 살까 고민중인데,
자리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안타깝게도 책장이 낮아 2단 쌓기는 무리무리무리!!
게다가 저렇게 옆으로 쌓아놓은 것도 보기 싫다구요!
흐아. 꽤나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저 책장 과밀화 현상에 큰 도움을 주신 백단님께 격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결론.
책장 부족에 대한 푸념글
+
빠른 시일 내에 저 책장에 제 이름이 들어간 제 글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