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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늘이 일주일째네요
작성일: 14-02-17 21:56
조회: 2,447
추천: 0
비추천: 0
목표는 초고 완성이었으나
쓰다보니 애초에 fail
정확한 글자수는 컴을 동생에게 뺏겨 확인이 안되지만
107000자 가량
목표인 140000자보단 후달리네요
하루 날리고
어제 오늘 수정에 중점을 뒀다지만....
후샏
퇴고까지 고려하면 이번주까진 써야...
캐릭터가 다섯이나 되고
떡밥에 세계관에
.........
다행이라면 분량은 적절하게 원고지 1000매 내외로 될듯해 다행입니다
어케든 완성은 될거 같은데
탈락할까봐 무섭
심지어 팝은 시트지도 없고
애초에 중간 (1 2 차 합격) 합격 작품 공개 없이
스트레이트 발표랍죠
그래서 떨어지면 더 답도 없...
어디서 추락한건지 피드백도 없고
어디쯤서 버려진건지도...
벌써부터 떨어질 걱정을 하는건
아마 그동안 광탈경험 덕분이겠죠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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