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벨 작가 지망생 입니다.

 물론 작가 지망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글을 많이 써봤고, 또한 글을 많이 읽기도 하며 끊임없이 노력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매번 공모전에 글을 내기위해 글을 써 보지만 여기서 궁금증이 수십개씩 떠오르고 뭔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

껴 쓰는 것을 잠시 중단하 고민 해번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과연 뽑힐 수 있을까?

 떨어질까?

 쓸만한 능력은 될리라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에 드니 매번 실패를 거듭합니다.

 그래서 챕터에서 뽑힌 사람의 글과 저의 글을 비교해 보면 그다지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지 않지만 매법 불안감이 드니

이게 중증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쓸때마다 뭔가가 부족해.

 이걸 고쳐야지.

 그러면서 공부에 매진하면 어느새 공모 기간은 끝이 나고 다시 한 번 실패를 합니다.

 이러니 저는 답답해 미칠 정도........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독자, 작가, 편집자 분들 부디 저의 고민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글을 뽑히는 기주이란?

 재미, 내용, 이런 건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말이 쉽지 몇 번 글을 써보신 분이라며 저의 심정을 알아 주시라 생각합니다.

 

꼭! 꼭! 꼭 좀 고민을 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