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입니다!

아니 뒤늦은 유행 참여인가(....)

자게가 급작스레 떠들썩하군여 (づ'0')づ 이런 현상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논 내일이 크리스마스인 건 별로 안바람직하.... 던가?

26일에 갑니다. 네. 

저는 매우 도키도키합니다. 죽을 거 같습니다. 살려주세요ㅠㅠ

굳이 수상식 때문은 아니지만 외투 한 벌 지르기도 했고(근데 집에서 나가기 전에 올 것인가)

다X소에서 헤어롤도 질렀습니다. 그 동그란 거 말고 컬 전용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네, 머리 풀고 간단 소립니다. 원래 그냥 묶고 있습니다. 으헝헝.

그 외에 비비라던가(전에 있던건 너무 오래되서...) 컨실러라던가 뭐 요것저것 지르긴 했는데... 풀세팅 하고 가겠다는 의지입니다.

근데 컨실러 추가한 건데 무슨 풀세팅이야(먼산) * 컨실러는 국소부위용 커버제품입니다.

여하튼 하도 긴장되서 아까 연락받고 달달달달... 지금도 달달달달 합니다.

제가 원래 번호 안찍혀 있는 번호나 서울 국번은 안받는데 오늘은 뭔가 이상해서 받았더니 직원분이 따악!

저번에 발표때도 그러더니 촉이 참 좋습니다 ヾ(*ΦωΦ)ﾉ

별로 안 예쁜 원판을 어떻게든 살려서, 시상식때 가보겠습니다.

후기도 올릴거에요. ㅇ>-< 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그럼 수상의 임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 ￣^￣ )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