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컴컴한 방안.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미약하게나마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얕게 신음하는 존재가 있었다.
..백단!!!
...라고 요즘 혼자 점점 이상한 뇌내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아아아!! 신이시여! 어찌 컴퓨터가 망가졌나이까!! 공모전에 딱! 맞춘듯이!
허허허. 포기해 멍청아
...라고 혼자서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병이네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에요 눈뜨고 기회를 놓치고 있으니 피눈물이 흐르는 것 같아요.
공모전 내용도 떠오르지 않아요. 뇌가 정지되었어요.
저도 몇만자 쓰고 토하고 싶어요오오오오! 이제 곧 방학인데! 시간이 남는데! 으아아아아아!
...뭐, 저처럼 불행하지 않는 분들은 건필하시길 바랍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