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물처럼 쓰이는 한 때...

 

 물 아껴 써라, 라는 말은 그저 멍멍이 소리일 뿐...

 

 그러니까,

 

 타올라라 연말이여!

 

 날아올라라 주작...은 아니구나.

 

 

 뭐 슬슬 굿바이 2013.

 

 

 

 

 게다가 1월 발행 예정작들.................

 

 

 

 하아...................

 

 ...................

 

 어째서 한정판이죠.

 

 어째서 캘린더가 딸려 있는 거죠.

 

 게다가 a형 b형 두가지야?

 

 하지만 나는야 합리적인 소비자.

 

 몬스패닉에 걸고 이번 턴을 마치겠습니다.

 

 (마침 5권을 어제 다시 정독했더니... 크흠...)

 

 불행소녀도 질러주고....

 

 어 또... 어라, 생각보다 살 건 없네 ♡

 

 뭔가 1월달은 수입작이 많군요.

 

 다만 별로 땡기는 건 없어서....

 

( 대도서관에 분노하고 드레스에 웃었던 기억에... 이번 턴은 분노 턴일 예감이... )

 

 

 

 p.s.

 

 몬스패닉 6권 소개...

 

 파국을 눈앞에 둔 신비의 시대는 클라이막스를 향해 나간다.

 

 그래요. 6권으로 끝날 리가 없겠지...

 

 대체 5권 떡밥이 몇 갠데...

 

 (나오지 않은 메시아, 인간이 된 아이링, 강철이화 된 무기, 영천도 봉인 당하신 여왕님 외 다수...)

 

 하지만 6권 이후 6.5 권이 나오면 분노할거야....

 

 물논 6.5권 계획이 있는데 7권과 동시에 발행이라면 분노하는 대신 감사합니다.

 

 

 p.s. 2

 

 아이링하고 무기 일러에 숨넘어갈 것 같습니다...

 

 인간이 된 아이링과 강철이화 된 무기의 조화라니!!!!

 

 (찢어진 니삭스.. 배에 구멍난 수영복...!) 

 

 (어 잠깐. 이거 5권 스포인가...)

 

 

 p.s. 3

 

 불행소녀 광고는 돌아온 여동생이 무척 신경 쓰이는 군요...

 

 만약 주서혜의 리턴이라면....

 

 너무 뜬금없는 2권이 될 거 같은데....

 

 암튼 비버님거니까 일단 닥치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