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를 적어보았습니다. 거지 같아서 버렸습니다.
2번째를 적어보았습니다. 거지 같아서 또 갈아치웠습니다.
3번째를 적어보았습니다. 은근히 괜찮은 것 같아 올렸다가 비평을 와장창 들었습니다.
4번째를 적어보았습니다. 비평에 따라 고쳤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나아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5번째를 적고 있습니다.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지금 뜯어 고쳐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장면 전환이 너무 많은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 원고지로 15장 정도 채웠을 뿐인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너무 빠른 걸까요? 끄응. 장면의 연결을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듯합니다.
p.s - 저 글들을 다 읽기에는 참으로 무리임으로, 1주차 글이 올라온 글들만 읽어볼까 합니다. 그것만 해도 양이 장난 아니겠지만.
p.s 2 - 정작 글을 쓰고 있으면 다른 아이디어가 쏙쏙 떠오른다는게 함정.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