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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봅니다...

감평 부탁드립니다.

쓴 소리를 듣고 싶지만 잘 됬거나 괜찮은 부분도 말해주십시오.

그런 부분은 좀 더 키워 나가고 싶으니까요.

 

바보는 학원에 가겠습니다...

오늘은 잠을 못 잘거 같기에 학원에서 숙면하고 올게요...

서명이라 거창한 표현이라고도 생각하지만 딱 좋군요. 저의 각오는 몇번이나 생각하고 다짐해온 각오인만큼 쉽게 꺽이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꺽이더라도 갈대처럼 유연히 그러면서도 절대 쓰러지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