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제가 읽은 판타지 라노벨을 꼽자면
정령사의 검무/ 관희 차이카/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이 몸을 쓰러트릴 용사 구함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정도인데...(더 있나? 가물가물하네요...)
저 중 정령사의 검무와 기교소녀는 인기 짱이란 말이죠? 판타지 임에도 불구하고...
흠. rpg판타지와 그렇지 않은 판타지의 차이일까요. 사실 관희차이카와 마탄은 여행하고 싸우고 무언가를 성취하고 다시 여행하고...를 반복하는 rpg에 가깝단 말이죠(아니 마탄은 은색의 용병에 가까울려나..)뭐 여하튼.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그런지 그쪽도 좋아하는 편인데...
문제는 뭔가, 미묘하게 rpg와 그렇지 않은 판타지를 구분할 수는 있을 것같은데 명확한 구분이 힘들단 말이죠... 흠.
여러분은 저 작품들 모두 판타지지만 취향이 갈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역시 rpg와 그렇지 않은 판타지의 차이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