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로 창작에 한바탕 매진하려고 합니다. 역시 혼자 써놓고서 이건 재밌겠다 했던 거랑 그것을 다른분들에게 평을 받았을 때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차이가 크네요. 대부분 평이 독자들의 눈 일 것 이라 생각하니 우선은 평을 해주는 분들의 말씀이 현재 제 소설이 보여주는 그대로 모습과 가깝다 봅니다.
그런 평을 받은 부분, 그리고 그 외의 문제점들은 깨기 위해서 스승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도움을 주실분들 구합니다...
굳이 전문가가 아니어도 됩니다.
단지 읽고서 어떤 느낌이다. 좋다 나쁘다. 이건 뭐냐... 이런 식으로만 말씀해주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