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계비에 써 있는 토문강이 현재의 그 토문강이라고 주장하는 것외에는 없습니다.

간도가 한국 땅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조선 후기 조선인들이 간도로 넘어가서 살았다는 이유 하나이기 때문에 한국 땅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한국땅이 될 근거는 희박하구요.

조선왕조 실록중에 숙종때 적힌 기록보면 이 근거도 무척 희박함을 알 수있죠.

그리고 이때 조선 왕조 실록 보면 당시 간도에 불법 칩입한 조선인들을 송환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 간도 그거는 대한제국이 영토 늘려서 청나라 견제 해볼려고 한겁니다. 이건 현대의 일본과 같은 행위입니다.

처음 간도 이주가 문제가 된 것은 1870년으로, 청의 림장군이 부하 관리인 영고탑 부도통을 시켜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조선인 유민이 영고탑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들이 흉년으로 곤란을 겪다가 넘어온 함경도 주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설득해서 보낼려고 하죠.

하지만 그 뒤로도 월경은 끊기지 않았고, 도저히 금지할 수가 없자 조선 측에서는 마침내 월경을 공인하여 함경도 관찰사 명의로 두만강 너머의 토지에 대한 지권(地券)을 발급하고 토지대장을 만들어 지세를 거둬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청나라에서는 그런 줄도 모르고 있었죠. 만주가 워낙 넓은 데다 두만강 대안, 간도 지역은 여전히 봉금지역(한족의 이주 및 개간이 금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청나라 정부의 방침이 바뀌어 드디어 만주를 개척하기로 합니다. 러시아가 계속 만주를 침략했거든요.

1881년 7월, 청나라 정부는 최후의 봉금지였던 길림성 남부를 개방하고 9월에는 혼춘에 초간국을 설치하여 개발사무 전담 및 개간 가능한 토지의 면적을 조사시킵니다. 그리고 이때에야 비로소 조선인들이 2천여 상(?)의 토지를 경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이후 청나라는 간도의 조선인들을 전부 청나라로 귀화시키거나 or 조선으로 전부 송환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월경한 조선인은 토지에 대한 권리의 문제로 징징대구요. 이때문에 싸움 붙었는데 두만강의 원류 부터 시작해서 지리한 교섭을 하다가 을사늑약 터지고 결국 못 빼았은겁니다. 걍 일본처럼 도둑질 실패한거죠. 이건.

아예 간도 우리꺼 아니라고 우리나라 정부도 공인했어요

http://www.ytn.co.kr/_ln/0104_20110921152723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