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상하고 있는 소설에 또다른 종족을 구상하였습니다.

미르족:이들은 원래 나르샤족이었으나, 나르샤족의 고지식함과 그랜드 마더트리의 연결정신을 극도로 꺼려한 이들이었다.

또한 이들은 자유분방한 삶을 원하였고 각각의 고유의 개성을 확립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이를 나르샤족의 지도자들에게 표출하였으나 곧바로 그랜드 마더트리를 거스른 죄로 대륙에서 추방당해서 바다로 쫓겨난다. 하지만 바닷가에 도달한 순간

바닷가에 신비로운 힘을 감지하였고 그들은 그 힘을 흡수에 자신들의 심장에 응축시켜서 여의주라는 구슬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몸속에 있는 5개의 아토가 사라졌다. 그 다음에는 그들은 바다에 터전을 잡고 바닷속에 새로운 문명을 구축하였다.

미르족의 특징과 능력:이들은 처음에 나르샤족과 같은 모습을 지녔으나 그들이 힘을 발휘 할 때 몸이 비늘로 덮혀진다. 그리고 엄청난힘을 발휘 하기 위해서는 용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심해에서 살아서 염분을 양분으로 한다. 이들은 여의주의 힘으로 물을 조종할 수 있다 이는 나르샤족의 블랙아토와 비슷한 능력일수 도 있지만 위력은 미르족이 더 훨씬 압도한다 예를들어 나르샤족이 물을

조종하여서 상대방을 묶을수 있다면 미르족은 그것보다 적을 뭉개뜨릴수 있고 물을 화살형태로 만들어 발사한다. 게다가 해일을 일으키고,심지어는 태풍과 토네이도를 생성하고 조종한다. 그 다음으로 미르족은 전자기장과 플라즈마를 생성하고 조종한다.

플라즈마를 응축시켜 포의형태롤 발사하고 또는 방어막을 만들어 방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르족은 자유분방하며 쾌락을 추구하고 그것을 거침없이 표현 하기도 한다.

사실 한중일에 나오는 용들도 사실 그들이 강대한 힘을 발휘 할 때 인간들이 발견한 것을 그대로 쓴 것이다.(참고로 라스트 루인 발동시 미르족은 심해에 있어서 이에대한 피해를 모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미르족의 여의주를 노리는

사냥꾼들 때문에 그들역시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미르족이 속수무책으로 사냥꾼들에게 당한 이유는 인간들이 미르족에게 치명적인 맹독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맹독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다.(인간들이 여의주를 노리는 이유는 여의주를 섭취하면 불로불사 또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소문이 돌아서였다)결국 현대에는 미르족은 인간들이 탐사를 할 수 없는 심해에 자리잡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