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김가론

슈프레임 계급가문의 후손이다.  아버지가 나르샤족이고 어머니는 평법한 인간이다.

원래는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의 어머니와 결혼을 하면 안되었다. 왜냐하면 현재의 나르샤족 순수한 나르샤족의 혈통만을

강조하였고 다른종족의 피가 섞이는 것을 불결하다고 생각해서 인간과의 결혼을 금기사항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엔 결혼을 하였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아기를 가진 상태에서 나르샤족은 이 사실을 알아챈다.

결국 아버지쪽의 가문을 포함한 모든 나르샤족은 주인공의 어머니와 뱃속의 주인공을 살해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결국 주인공의 부모는 한국의 대관령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그과정에서 주인공을 낳았다.

그렇게 은둔생활을 이어가던 중 주인공의 아버지는 제노사이드의 기운을 감지하였다. 그 때는 제노사이드가 연구시설을 빠져나와서

살육을 벌일 때였다. 가론의 아버지는 이를 알아채자 만일에 대비하여  아버지는 가론이 걸음마를 때자마자 무예를 훈련시키고

나르샤족의 모든 지식을 전수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가론이 능력제어를 못하여서 결국 사고가 나고 마는데 그로인해서 주인고의 부모는 숨을 거둔다. 게다가 그여파로 대관령의 절반이 순식간에 먼지가 되었다. 결국 가론은 한국 정부요원들에 의해서 사로잡히고,

여동생과 강제로 작별하게된다. 그 뒤에 가론은 정부의 격리 시설에 갇히고 만다 그 때 가론의 나이는 10살이었다. 가론은 그 안에서 온갖 훈련과 갖가지의 지식을 배웠다 물론 아버지가 전수한 능력도 그대로 기억하였다. 정부는 가론을 제노사이드에 대항하기 위한

전사로 키울 속셈이었다. 하지만 또다른 속셈은 제노사이드를 처치한 뒤 모든 세계를 독재하려고 하는 속셈도 있었다.

그로부터 6년 뒤 가론은 정부의 속셈을 눈치채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출구 앞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만다. 결국 그의탈출은 수포로 돌아갔고, 고문을 당하였다. 그리고 1년뒤 가론이 17살이 되자 격리시설에서 가론의 감시역이면서 보모역할을한 소이라는 가론보다 4살연상이 소녀가 가론에 대한 애정과 동정심으로 그의 탈출을 돕게 된다. 우선 그녀는 가론의 탈출의 실패원인은 매일 밤 가론이 취침을 할 때 피워넣는 향에 있다고 말한다. 그향에는 마약과 같은 성분이 있어서  한번 맡고 장시간 향을 못 맡으면 혼수상태에

빠져서 기절한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소이는 가론에게 향에 대한 저향제를 투여하고 가론과 같이 탈출을 감행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이는 총에 맞아서 숨을 거두고 만다. 가론은 그에대한 죄책감과 분노에 휩싸여 폭주하여서 격리시설을 완전히 파괴한다. 그 후

가론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이름역시 김민철이란 가명으로 바꾸고 숨어산다.

 

주인공의 성격:원래는 활발하고 재치있고 상냥하였으나, 부모님의 죽음과 소이의 죽음으로 인해서 성격이 차갑고,냉철하고,예리하게 바꼈다. 그리고 격리시설에서 자란것 때문인지 고등학생 이후로 친구가 없고 반에서 왕따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거의 바보같이 행동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엄첨난 힘과 능력이 있고, 엄청난 천재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왕따가 된 이유는 자신이 왕따를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왕따를 당해야하고, 또다른 이유는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가 되는 이들이

자신 때문에 죽을까봐 두려움과 유명해지면 제노사이드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고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인질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왕따가 되었다. 그만큼 약간이나마나 상냥함이 남아 있다.

 

좋아하는 음식:갈비찜

싫어하는 음식: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