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틀어주고 보십시요.그래야 재미있습니다.

다들 공작에 대해 아십니까? 공작은 아침에 보면 날개에 있는 눈때문에 아름답게 보입니다.

공작에 있는 이야기입니다.(허상이지만)

옛날에 어느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이 있었고 좀 찌질해보이는 애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은 자신이 더 잘보이기 위해 찌질해보이는 애를 더욱 구박하고 왕따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왕따가 됬는데도 계속 웃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진은 자신을 비하 하는줄 알고 더욱 왕따를 막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진은 저지를수 없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좀 찌질해보이는 아이를 옥상에서 밀쳐서 떨어뜨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떨어뜨리고 도와주는척 하면서 전교생 앞에서 자신이 잘보인다는것이 보이겠죠.

하지만 옥상에서 떨어지면 가속도를 생각하지 않고 밀쳐버렸고 그아이는 낙하로 죽고 말았습니다.

일진은 자신이 떨어지는걸 막겠다고 했지만 그아이가 자살했다고 진의 햇습니다.

이 사건은 자살사건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달후

일진은 밤에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놀다가 밤 늦게 집에 돌아갔습니다.

길을 걷다가 앞에 무언가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날개를 펼치는 순간 그 일진은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앞에 있던것은 공작이였고 공작은 날개를 폈습니다.

하지만 공작은 아침에 날개를 필때 보면 아주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밤에 보면 어떨까요? 공작의 날개에 있는 공처럼 생긴것이 사람의 눈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일진이 공작의 날개를 보고 놀랐고 그리고 기절하기전에 이 목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왜 나를 밀쳤어.""왜 나를 밀쳤어.""왜 나를 밀쳤어.""왜 나를 밀쳤어.""왜 나를 밀쳤어."

왜 이야기를 쓰냐고요?

답은 간단합니다. 학교에서 잘보이겠다고 자신보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 약한 아이들은 약한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지만 하기가 어렵습니다.

말을 꺼내는게 마음속으로는 쉽지만 본격적으로 할려면 어렵습니다. 그럴수록 약한아이들을

구박하지말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주세요. 그아이들은 약해지고 싶은게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그저 귀를 막고 있을뿐입니다. 우리가 강할수록 약한 자들을 지켜줘야 합니다.

사람이 부메랑을 던지면 어떨까요? 던지면 다시 자신에게로 되돌아 옵니다.

이것과 똫같이

학교폭력이 종이 비행기처럼 약하게 시작될수 있지만 언젠가는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와 종이 비행기가 아니라 핵탄두처럼 거대한 것이 자신에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러니 학교폭력을 말고 약한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한발 앞서서 도와줍시다.

-지나가던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