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매일같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수없이 반복했던 일이 . 지금은 ..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

사회인이라 그런가.. 하.. 돌아보면, 취직하기전이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같이 책을 읽고, 글을 쓰던 나날이.. 그립게만 느껴지는게.. 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ㅠ_ㅠ... 

하,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것도..

오랜만에 상자안에 쌓여있던 예전에 쓰던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들어왔네요 ...

여러분도 그렇겠죠? 자기가 쓴글을 수도없이 읽고 수정했더니, 박스로 남겨진 글들을 보면 .. 가끔

재가 이런글을 썼던가? 이런 생각도 들고.. 뭔가 웃음이 나오는게.. 아 눈물이 쥬륵....

기회만 된다면.. 많은 것을 접하고 글을 쓰고 쉽지만... 사회적 지휘가 좋지않아 ... 쉽지가 않네요 ㅠ_ㅠ..

돈벌기 바빠서 ... 삶이 그렇죠... 하하 .. 하지만 다시 떠올리게 된게 ...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글쟁이는 글쟁이였나 봅니다.. 소설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

회사를 때려치고!!! 헉!!.. 글쓰는 일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ㅋㅋ 이건 위험하죠... 하하!!..

아무튼... 시간은 없지만.. 다시 글을 조금씩 써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쉽지는 않겠자만(?)..

그런것 있잖아요? 옛날에 썼던 자신의 글을 읽었는데.. 느껴지는 위화감이랄까?... 기대랄까?....

그거아세요!?... 분명.. 예전에 썼던 글들이 자신이 생각해도 졸작이라 생각했던 작품들이... 

다시 읽어보니?.. 어... 이거 생각보다 잘쓴것 같은... 느낌을 받는... !!1 그런느낌!!?... ㅋㅋ..

그때는 몰랐었죠... 정말 많이 연구하고, 노력했었구나... ㅋㅋ... 라며 .. 지금 생각하면 웃음섞인 눈물이 나지만..

역시.. 글을 쓰는 일은 재미있는것 같아요... 아아..

그리고 글을 쓰는김에 .. 한마디 하자만..

자신이 썼던 글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셨다고.. 나중에 읽어보시면.. 숨은 보석을 발견하게 될지 모릅니다.... !!!

아무튼(?)... 종종 게시판에 ... 자취를 남기겠습니다..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