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마을에 한 청년이 살고있었습니다.

이청년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밀집모자가 멋져서 그걸 갖고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은 아버지의 밀집모자가 너무 갖고싶어서

밤에 아버지의 모자를 몰래 훔쳐나와 밖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밀집모자를 가지고 나왔지만 죄책감때문에 아버지께 말을 드릴수가 없어

부두가 해안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부두가 해안은 지금 새벽인데 사람도 없고 배도 한척도 없었습니다.

몇분뒤 갑자기 하얀색 연기가 모든걸 뒤 싸더니 자신의 앞에 배한척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배안에 있던 한남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모두 아시겠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