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하에 글이 써져야한다는 그런 거 보고 과연 마법소녀물의 목적이 뭐일까?

 

뭐길래 이해를 못했다는 걸까....하며 제가 왜 마법소녀 물을 봤는지 생각해봤거든요.

 

답은 뭐....캐릭터가 좋아서 보는거였지만요. 그래서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하며 곰곰히 생각하다가 놓친 부분을 생각해냈어요!!

그것은 바로 유혈! 통수! 중요한걸 잊고 있었더군요. 마마마를 시작으로 사람들은 마법소녀의 통수와 통수와 통수를 기대하며 마법소녀물을 보고 있었다!!! 는 걸 깨달았어요. 마법소녀 디 엔드인가. 그건 유혈낭자! 정말 중요한걸 잊고 있었던거였어요....으으으음...

 

 

는 장난이죠 뭐. 하하하하하~?

 

마법소녀물 하면 떠오르는건 권선징악에 우정이려나. 사랑이려나.죠.

비비드 레드 오퍼레이션에서 나온 그 우정(...? 레즈물일텐데?)의 최종 결정체...으으으으으으으으!!! 최고였어요. 제가 예전에 휴가 나와서 본 애니중 최고의 애니! 크으...

 

근데 전대물 하면 떠오르는 건 위험한 순간에 파워업! 과 다수가 한명을 이긴다! 랑 적은 우릴 이길 수 없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