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안 잘 생각입니다. 반드시 소설을 완성시켜 투고하기 위해서...

굉장히 초인적인 집필을 하지 않으면 기간 내에 투고가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에

에너지 드링크를 동료 삼아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만 더 있었어도...하는 미련이 남네요..

아침부터 카페인을 들이키면서 잠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아침인지 밤인지는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공모전 마감까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중요할 뿐...)

혹시나 아직 저처럼 시간에 쫓기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