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팝, 단행본 이렇게 3가지 분야가 있는데요.
팝 분야는 다른 두 분야와 성격이 다르므로 논외로 치더라도,
라노벨과 단행본의 차이는 한마디로 내용의 무게로 갈리리라 봅니다.
그런데 라노벨의 수상부문은 꽤 자리가 많고, 단행본의 경우 대상or특별상 밖에 없으므로
여러 공모지망생분들은 라노벨 분야로 넣고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수상부문이 아무래도 적은 것보다는 많은 편이 안정적일테니까요.
저도 지금 쓰는 글이 단행본과 라노벨의 사이에서 애매모호하게 자리잡고 있기에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조금 더 라노벨스럽게"가 현재 노블엔진에서 원하는 상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