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띄어쓰기 해버리면 그 중 글자만 들어가는것만 찾으니까 완벽할 순 없어요.
그냥 현재 대충 생각나는데로 갈겨 쓴것도 있지만...
일단 이 작품명이라는게 띄워쓰기해버리면 단어 비슷하면 검색결과에 넣어서 완벽할 순 없으니 빼버리죠.
그렇다면 이건 제외해두고 연관검색어를 봅시다.
노블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연관 검색어가 없지만.
시드노벨 책들은 얼마나 많이 쳤는지 연관검색어로
텍본이 자동으로 따라 나오는데 노블엔진은 그런 관심 조차 없다는거죠.
(물론 텍본이 많은건 좋은게 아닙니다만, 관심의 정도라고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럼 작가 이름으로 가볼까요? 아뇨 갈 필요도 없는게...
시드노벨 작가진은 검색하면 대부분 자기 필명으로 뜨는거완 달리
이쪽분들은 유명 해외 인사(보르자님),다자이 오사무의 유명한 책(인간실격)이 더 떠요..
애초에 검색 안해도 인지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말 많은 반재원씨,
한떄 인터넷서 포스트 이영도로 떠오르던 오트슨씨, 그다음에 라노베 평론가로 유명하던 최지인씨.
기존에 유명하던 사람들을 기용했으니 인지도에서 밀릴 수밖에 없죠.
그런데다가 시드노벨은 연관검색어 시드노벨 음모론, 시드노벨 공모전까지 연관검색어도 있어요.
이거 다 포함해버리면 아마.....
그런데다가 시드노벨은 이미 편집자와 작가 그 자체를 회화해서 홍보에 이용해먹기 시작하죠.
그 수혜를 받은 사람이 평화 주의자 강명운씨, 편집자 아크 이도경씨
지능적인 광고죠. 이건 유저들과 시드노벨은 소통한다는 인상을 쉽게 주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노블엔진은 현재 시드노벨에 비해서 작품 점유율이나 그런게 무척 미약하죠.
사실 시드노벨이야 우후죽순으로 한국 라이트 노벨 표어 걸고 나올때 살아남은 유일한 회사기도 한 것도 한거지만
유명한 판타지 작가진 데리고 와서 판타지 독자층을 어느정도 옮기는데 성공하기도 했구요.
실상 현재 노엔 인지도는 시드에 비하면 무척 작은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런데 웃긴건 전체적인 노블엔진 작품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전체적인 인터넷 서점 품평)
(대교 리브로,yes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도서,많은 블로그)
시드노벨보다 대체적인 평점은 높습니다. (책 낸 숫자가 작은 것도 있지만) 전체적인 평점은 높습니다.
즉 작품의 질 자체는 시드노벨에 비해서 크게 안 밀린다는거죠. 즉 시드노벨과 작품의 질적인 문제로 노블엔진이 뒤떨어지는 건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여러가지 의문이 남습니다만, 가장 결정적인건 역시 광고의 실패라는거죠.
아무리 작품의 질이 좋아도 포장이 뛰어나야 하는 건 사실이죠.
그런 면에서 노블엔진의 광고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죠.
대표적으로 노벨 배틀러.
이후 이런면을 고칠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잘 안되는게 현실이죠.
또한 원래 라이트 노벨이라는 작품의 특성상 애니메이션 화되면 판매량이 급상승 하는데
시드노벨은 운이 좋게도 천재일우의 기회를 만나서인지, 레이디x버클러,마요치키등
타이밍 좋게 로컬라이징도 성공했죠.
노블엔진이 지금보다 인지도 있을려면 솔직히 작품의 질은 현재를 유지한 채로
광고의 방법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는게 제일 눈에 띄는 문제죠.
시드노벨은 처음 시작할때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현 노블엔진이 더 불리한 위치인건 사실이죠. 시드노벨은 적어도 유명 작가를 빼와서
시드노벨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노블엔진하면 아쉽게도 바로 턱하니 떠오르는 작품은 없다시피 한 게 현재의 사실이죠.
솔직히 시작은 노블엔진이 시드노벨보다 몇배 불리한 위치죠.
뭐 아직은 섣불리 판단할 수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일단 노블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작품의 질에 있다고 볼 수 있죠.
그걸 광고가 까먹고 있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지만요.
